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11월까지 부모교육 과정 운영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 을 운영한다.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 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통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 사업이다.
부모 대상 교육과 부모·자녀 체험활동으로 구분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아이 마음 헤아리기, 내 마음 토닥이기 등 8개의 주제로 입문·기본·심화 단계로 편성해 부모 성장에 맞춰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3~11월까지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
2022년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 은 총 226회 2369명의 부모와 영유아가 참여했다.
이민경 센터장은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육아 고민을 가진 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행복한 부모 되기 부모교육 과정’ 참여 희망자는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둔산점(042-483-9020), 판암점(042-286-9020)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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