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23일 대전시티투어 첫 번째 방문자를 환영하며 장미꽃을 증정했다.
대전시티투어를 이용한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대청호 낭만코스’ 로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을 약 1시간 가량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져 있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을 환영하며, 효문화 체험을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5개의 전시실과 한복을 입고 다도를 배우는 예절 교육실에 400여벌의 한복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효가족 영화관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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