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국책사업통합본부 정부재정지원사업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통합회의 개최
건양대 국책사업통합본부 정부재정지원사업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통합회의 개최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3.03.23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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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 국책사업통합본부가 22일 정부재정지원사업 간 합리적 예산 편성 및 사업비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대학 내 국책사업을 수행 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 KY PRIME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함께 2023학년도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건양대 국책사업통합본부는 학내 수행 중인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학생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효율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대학 내 각 사업단 및 유관 부서의 팀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국책사업 간 주요 운영 계획 현황 공유,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KCom+ 건양학생역량관리시스템 활용 기반 마련, 국책사업 내 비교과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사업 양식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사항이 논의됐다. 
 또 이번 1차회의 이후에도 국책사업통합본부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사업 간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합리적 예산 운영을 통한 중복투자 방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건양대 정원희 국책사업통합본부장은“건양대 국책사업마다 기간, 사업내용들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학생만족이라”며“국책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효과적으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현재 대학혁신지원사업(3년, 총 사업비 105억)과 LINC3.0사업(6년, 총 사업비 240억),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사업(6년, 총 사업비 15억)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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