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련원은 괴산중학교 학생 27명이 참여하는 충주탐험과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자기성장 프로그램 대장정에 돌입했다. 수련원은 올해 진천, 충주, 괴산, 영동, 옥천 등 5개 거점지역에서 사전 신청한 168개 학교 64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야영과 트래킹, 카약킹 등 자연을 체험하고 탐험하는 활동과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할 수 있는 성취포상제도 연계로 목표 의식을 길러주는 활동이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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