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협은 연합모금액을 충주시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읍면동 지역특성화사업과 긴급복지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범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시민들의 경제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우리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봉사가 연합모금사업 성장의 원동력인만큼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충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0여개의 사업을 진행해 1만5000여명의 취약계층가구를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20억여원의 모금 실적을 달성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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