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채무조정과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를 위한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시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해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4월 14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da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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