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졸음쉼터 차량 화재... 40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
고속도로 졸음쉼터 차량 화재... 40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3.03.20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던 차량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7시 59분쯤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 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만에 진화됐고 차량 운전석에서는 A씨(47)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복부를 흉기를 찔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