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테마존 건강체험과 놀이...건강놀이터로 인기
대전 유성구가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체험관 ‘유성이의 튼튼스쿨’ 을 운영한다.
건강체험관은 보건소의 인기프로그램으로,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활동을 하며, 작년 하반기 시작된 이후 호응과 관심을 받아 올해는 연중 확대 운영된다.
체험관은 총 8개 테마로 탄생, 감염병,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절주 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유성구청 홈페이지 예약 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만족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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