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복싱팀 전국대회 `무더기 메달'
충주시청 복싱팀 전국대회 `무더기 메달'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3.03.19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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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금 등 4명 금 1·은 2·동 1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감독 김성일)이 (사)대한복싱협회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김채원 선수 등 5명이 5체급에 출전해 김채원 선수가 여자 일반부 50㎏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동진·김강태 선수가 각각 71㎏·63.5㎏급에서 은메달, 이수민 선수가 54㎏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2월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진혜정 선수가 우승을 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이번 대회에서도 4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등 `복싱의 메카 충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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