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美서 첫 월드투어 연다
마마무, 美서 첫 월드투어 연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3.16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뉴욕 등 9개 도시 무대

 

그룹 `마마무(MAMAMOO)'가 미국에서 첫 월드투어를 연다.

1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5월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을 돈다.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마이 콘' 아시아 공연을 성료한 마마무가 열기를 북미로 가져간다.

`일낼라(ILLELLA)'를 비롯 히트곡들과 네 멤버의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RBW은 “`공연형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마마무만의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마이 콘' 미주 공연 티켓은 이달 말 오픈된다. 주식회사 노머스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이 운영한다. MD 등을 제공한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