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군의 협조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계룡시민의 날'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그동안 자연 친화적이고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와 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군과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매 홀수 달 셋째 주 수요일을`계룡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계룡대체력단련장에서 첫 계룡시민의 날 행사에 이어 3월 15일 구룡체력단련장에서 행사를 열며 행사가 정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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