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오전 9시43분쯤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인근 임야에서 지난 12일 오전 7시40분쯤 자택에서 사라진 A씨(68)의 시신이 발견됐다. 자택에서 4㎞ 떨어진 지점이다. 치매 환자인 A씨는 최근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요양 중이었다. /영동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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