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농구팀 제천서 `한판 승부'
전국 유소년 농구팀 제천서 `한판 승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15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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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일간 초·중교 40개팀 700여명 `자웅'


허재·전태풍·추승균 등 농구클리닉·팬사인회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 외 3개소(신백동 어울림 체육센터, 홍광초, 내토중)에서 `2023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농구협회와 제천시 농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초·중등학교 유소년 40개팀 7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 학부모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학부모들의 방문이 많은 각종 유소년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시 홍보와 지역경기 부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회기간 중인 18일에는 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한 허재 감독과 전태풍, 추승균 등 유명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유소년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농구클리닉, 팬사인회 등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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