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천시청 앞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친일파 망언 규탄대회'가 열린 가운데 제천지역 야권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박진 외교부장관 등 5명과 친일파 발언 논란을 빚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을사오적'에 빗댄 `계묘오적'으로 지칭한 만장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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