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사진)이 지난 3일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충북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임 부의장은 자동차 전문 정비인의 어려운 여건 개선 및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임 부의장은 정비사업자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교류를 통해 힘들어지는 자동차 정비업계의 상황을 인식해 도청 관련 부서와 조례를 검토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 부의장은 “조합원들께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충북도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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