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예산지사, 2023년 농지은행사업 예산 168억 확보
농어촌공사 예산지사, 2023년 농지은행사업 예산 168억 확보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3.02.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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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성장 단계별 맞춤지원 및 소득 안전망 구축 지원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윤태경)는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3년 농지은행사업 예산을 지난해 165억원에서 3억이 증가한 168억원을 확보하여 상반기 70%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2023년 농지은행사업 목표는 청년 창업농, 2030세대, 귀농인등 영농 초기 단계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에 93억원, 자연재해, 부채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에 46억원, 고령농업인 노후 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지급하여 고령농업인 노후생활안정지원 농지연금사업에 26억원 등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태경 예산지사장은 “지역 청년농업인 및 귀농인 지원과 농가 맞춤형 성장 단계별 지원으로 농촌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고령농가의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은행사업 신청은 농지은행포털(http://www.fbo.or.kr) 또는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할 수도 있으며, 전화상담은 1577-7770로 연락하면 된다.

/예산 오세민기자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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