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개청 20주년과 연계해 다음달 4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증평사랑 행복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군이 2023년을 미래 100년 증평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해로 설정해 진행한다. 군은 트롯가수 양지원과 배아현, 증평 출신 16세 트롯신동 장도현 등을 초청해 증평을 응원하는 무대로 공개한다. 증평지역 문화단체의 공연도 이어진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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