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 증평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 증평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3.0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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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임은혁)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임은혁 지부장 등은 22일 도안면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다.
충북도지부는 이와 연계해 도내 각 시·군 지회장과 회원들이 각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릴레이를 전개한다.
임 지부장은 “한국부인회는 창립 초기부터 소비자 계몽운동,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며 “고향사랑 기부제 조기 정착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는 1963년에 창립한 국내 최초 여성단체이며 전국 17개 지부 70만 회원이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도지부는 2001년에 창립,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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