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국제초대작품전 장효민 교통대 교수 최우수상
호주 멜버른 국제초대작품전 장효민 교통대 교수 최우수상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3.02.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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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장효민 교수가 2023 (사)한국기초조형학회 주최 호주 멜버른 국제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가 출품한 `Convergence and dispersion of graffiti'는 몇 년 전 멜버른의 거리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작품으로 공모전 주제에 적합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장효민 교수는 “그동안 160여 국외 도시를 방문해 그 도시의 문화, 예술, 도시 디자인을 연구한 결과가 작품제작에 도움이 됐고, 특히 멜버른의 독특한 그래피티 이미지를 활용한 작업이 심사위원들의 선정에 영향을 준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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