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대표 문화기반시설인 진천종박물관,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의 지역 문화발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3년 관람료 규정을 변경하고 지역공동체와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진천군 민선8기 `문화교육 특화도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진천군민 관람료 무료화'는 지난 1월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함께 추진된 타지역 이용객 대상 종박물관-생거판화미술관 통합관람권 발행과 관람료 진천사랑상품권 전액 환급 정책도 시행 첫 달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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