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김치의 경북도청 전달은 지난 16일 김영환 지사의 경북도청 방문 당시 제안에 따라 성사.
충북도와 경북도는 도지사 상호 방문 등으로 민선 8기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중부권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
김 지사는 도정의 우수시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못난이 김치 선물을 제안한 후 100㎏을 경북도에 전달.
이철우 경북지사는 다음 달 15일 충북을 찾아 특강을 하고 국가 미래 발전을 선도하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탤 계획.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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