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영웅시대(가수 임영웅 팬클럽)'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임영웅을 알리고 있는 회원들은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난방비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탁된 지원금은 드림스타트 대상 1인당 30만원이며 각 가정에 유류비 및 가스비, 겨울 의복 구입비, 난방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됐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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