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전국 태권도선수단 교류전
서천서 전국 태권도선수단 교류전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3.01.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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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및 교류전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천군 마서면 소재 충남도 태권도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합동 전지훈련은 충청남도지도자회와 서천군태권도협회 주최·주관 및 서천군 후원으로 개최된다.

서천군은 지난 2020년 남자 일반부 태권도팀을 창단한 데 이어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한 충청남더 태권도전당을 건립해 충청남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태권도전당은 태권도 전용 훈련장 및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시설로,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했다.

총 5일간 진행되는 합동 전지훈련 기간 중 3일은 기술 훈련, 2일은 교류전 방식의 대회를 개최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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