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소장 이종삼)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장애인 나눔을 위한 사랑의 사과 50박스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피네이처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매 명절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종삼 소장은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사랑의 사과을 매개체삼아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재 복지관장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사과를 기부해주셔서 지역장애인에게 따듯함을 전달할 수 있다”며, “기부 받은 사과는 지역장애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내의 장애인을 위한 후원은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담당(041-330-9022)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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