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라인업 … 버스킹 앞둔 설렘
화려한 라인업 … 버스킹 앞둔 설렘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1.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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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박정현 등 출격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오늘 첫방

 

버스킹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담은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서는 임재범과 박정현이 팀을 나눠 버스킹을 하는 첫 무대가 공개된다. 임재범은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박혜원), 정성하, 김현우(딕펑스)와, 박정현은 김종완(넬),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잔나비), 정동환(멜로망스)과 팀을 이룬다.

방송에 앞서 `비긴어게인' 측은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전 순간을 담았다. 김필은 “박물관에서의 버스킹은 해본 적이 없다”며 버스킹 장소에 감탄한다.

베테랑 가수지만, 여전히 무대를 떨려하는 아티스들의 모습도 포착된다. 강민경은 “아! 어떡하지”라며 떨려하고, 하동균도 “죽겠다”라고 소리쳐 옆에 앉은 헤이즈를 웃음 짓게한다. 그런가하면 긴장감을 떨치기 위해 온 몸을 터는 최정훈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14명의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버스킹 조합은 모두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시청을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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