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5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개봉 12일만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아바타:물의 길' 포함 총 6편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25일 오전 7시 현재 누적 관객수 537만4611명을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480만2925명이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500만명을 넘긴 작품은 `아바타:물의 길' 포함 `범죄도시2'(1269만명) `탑건:매버릭'(817만명) `한산:용의 출현'(726만명) `공조2:인터내셔날'(698만명)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명) 등 모두 6편이다.
`아바타:물의 길'은 600만 관객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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