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음성市 건설 위해 최선”
“2030 음성市 건설 위해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2.11.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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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학 음성부군수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가 고향인 박노학(59·사진) 충북도 서기관이 2일 제30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박 부군수는 원남초, 증평중, 운호고, 청주대학교를 졸업, 1992년 증평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20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박 부군수는 진취적인 사고와 온화한 리더십, 꼼꼼한 업무추진능력과 탁월한 기획력을 겸비하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 기획행정부장, 충북도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노인장애인과장, 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박노학 부군수는 “고향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상상대로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을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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