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빈틈없는 위기대응체계 구축”
“中企 빈틈없는 위기대응체계 구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9.01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제24대 최원목 이사장(사진)이 취임했다.

최원목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직원에게 취임사를 보내 향후 계획을 밝히며 임기를 시작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 라며,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고도화,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연착륙 지원, 자체 건전성 관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집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최원목 이사장은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해 주 영국대사관 재경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1비서관 및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금융결제원 감사 등 금융·경제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