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목전이다. 이맘 때쯤이면 온가족이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송편 빚는 일로 웃음꽃이 피어났다. 하지만 간편함의 세태에 밀려 송편 빚는 정겨움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일이 됐다. 하지만 그래도 한가위 보름달은 계속 차오르고 있다. 송편 빚기로 분주한 옥천의 한 시골 방앗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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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목전이다. 이맘 때쯤이면 온가족이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송편 빚는 일로 웃음꽃이 피어났다. 하지만 간편함의 세태에 밀려 송편 빚는 정겨움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일이 됐다. 하지만 그래도 한가위 보름달은 계속 차오르고 있다. 송편 빚기로 분주한 옥천의 한 시골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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