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예술회관서 19일 공연
옥천군이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와 4시, 2회에 걸쳐 옥천문화예술회관 `조선마술사'를 공연한다.
한국 전통무용과 국악, 마술이 조화를 이룬 `매지컬'로 바보 `경재'가 우연히 장터에서 만난 노인에게 받은 환술책으로 마술을 배워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늘로 가는 내용을 담고있다.
무료 공연이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