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중부권 최대 휴양지로 조성한 좌구산휴양랜드가 여름휴가 성수기(7월 1일~8월 25일)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숙박시설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좌구산휴양랜드는 휴양림, 휴양촌 등 숙박시설 33동을 갖추고 1일 3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주변과 연계해 조성한 경관과 함께 줄타기 체험장과 길이 82m, 폭 12m 규모로 6명이 이용할 수 있는 썰매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객과 군민이 체험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도 준다.
예약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jwagu.jp.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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