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의 눈 ‘제2회 잘산대 대박축제’가 오는 21일까지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마을에서 열린다.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60여종의 박들이 주렁주렁 열린 넝쿨식물 터널을 걸으면 잠시 더위를 잊고 가을을 가까이 느끼게 하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 ※ 이 사진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연길 사진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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