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銀 2·銅 1 수확 신아람·최인정 선수 환영
이날 환영식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자랑스런 신아람 선수와 최인정 선수를 청사 현관에서 맞이하고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며 계룡시를 아시아에 알린 두 주인공을 반갑게 맞이했다.
최 시장은“우리 선수끼리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만나 더욱 가슴 졸이며 경기를 지켜봤다”며“신아람 선수가 은메달을 최인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두 선수의 활약이 다른 선수에 비해 돋보였다”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계룡시 펜싱팀은 현재 4명의 선수가 조한상 감독의 지도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 두 선수는 2009부터 계룡시청에 몸 담아 지난 2012런던올림픽 펜싱여자 에뻬 단체전 은메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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