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개천대제가 3일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 은적산 성전에서 국조단군봉찬회(회장 김태길) 회원과 청원·청주 유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날 단군성조 개국 4339년의 의미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되새겼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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