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15일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신양아파트 168세대 주민들은 한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하며 일제 강점기에 맞서 싸우신 호국선열들의 구국정신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겼다. KT 영동지점(지점장 이태희)은광복 61주년을 맞아 아파트 주민 전세대에 태극기 170여장을 무료로 지원하고. 광복절에는 꼭 태극기를 달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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