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농수산물삼거리 백봉로 입구에 붉은 아카시아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
청주 상당구 미원면 용곡저수지를 지나는 미원초정로의 추락 방지턱이 부서진채 방치돼 매우 위험해 보인다. /구연길 사진가
9일 맑고 화창한 휴일을 맞아 상당산성 옛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막바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구연길 시민기자(사진가)
오늘(7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다. 이른 아침 청주시 산성동 산성호수의 물안개 속에 비치는 붉은 단풍이 보내기 아쉬운듯 가을을 붙잡고 있다. /구연길 시민기자(사진가)
직지축제 개막(15~19일)을 앞둔 13일 시민들이 사전 참여로 만든 청주시의 소망깃발 4536장이 직지교에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구연길 시민기자(사진가)
목표 관람객 70만명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이모저모. /구연길 시민기자(사진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촉각미술전이 15일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 시각장애 관람객이 작품을 만져가며 감상하고 있다./구연길 시민기자(사진가)
민족 대명절 추석인 지난 8일 청주 상당산성 성루에 떠오른 보름달(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구연길 시민기자(사진가)
며칠째 궂은 날씨가 이어지다 파란 하늘이 드러난 28일 학생들이 청주 무심천 코스모스 꽃밭을 지나고 있다.
24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구라산 등산로에 설치돼 있는 체육기구 등 시설물들이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19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성화주공아파트 버스정류장에 트럭과 관광버스의 앞뒤 불법주차로 버스 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입추가 지나고 한송이 나리꽃에 내려앉은 잠자리와 담배 건조장이 어우러진 풍경이 여름이 기울어져 가는 모습이다.(증평읍 율리에서)
생명력이 강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막는 외래식물 미국자리공이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이티재 구녀산 등산로 입구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지난 1981년 세워진 청주시민헌장탑. 30여년이 지난 지금 곳곳에 금이 가는 등 보기가 흉하다.
입추(立秋)를 사흘 앞둔 4일 증평군 증평읍 율리의 고추밭에서 한 아낙이 빨갛게 익은 고추 따기에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