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전화·게임… 고화질휴대폰 한대로

LG電, 꿈의 디스플레이 AM OLED 출시

2008-02-25     문종극 기자
LG전자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한 초고화질 휴대폰을 내놓았다.

LG전자(대표 남용·www.lge.co.kr)는 지난 22일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으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AM OLED폰(모델명 LG-SH150A)'을 본격 출시했다.

'AM OLED폰'은 기존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대비 반응 속도가 1000배 이상 빨라 잔상이 발생하지 않고 완벽한 자연색을 표현할 수 있어 영상통화, 게임, DMB 등을 고화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채택,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AM OLED폰(모델명 LG-SH150A)'을 22일 본격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