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배관 제조공장서 불⋯5350만원 재산피해 2024-11-21 이용주 기자 21일 오전 4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 한 배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동 중 2동이 일부 소실돼 약 53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약 1시간20분만에 불을 껐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