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 부산 동래구 문화교류
2024-10-10 권혁두 기자
군은 자매결연한 부산·대전·부천 등과 올해부터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옥천군 R.O.Y 청소년 합창단 13명과 청소년 밴드 7명은 12일 열리는 5회 동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 참여해 동래구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함께한다.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의 첫 교전지인 동래읍성 역사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청소년들이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