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개원 38주년 기념 행사 성료

2024-05-26     이용주 기자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지난 24일 신관 다목적홀에서 개원 3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이자리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등 총 119명이 장기근속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 조슬빛 가정의학과 과장이 수련부장으로 김광선 가정의학과 과장이 종합건강진단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송재승 병원장은 “수도권 대형병원들의 병상 확장,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으로 앞으로 의료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안갯속에 있다”며 “환자를 우선시하는 자세로 임하면 변화하는 환경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종합병원으로 남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