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내년에도 요미우리서

2007-10-10     충청타임즈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내년에도 요미우리에 남겠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아직 개인 타이틀도 따보지 못했고, 팀에 더 공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잔류할 뜻을 밝혔다. 한편, 왼손 엄지 통증에 대한 수술 여부는 포스트시즌 종료 후 결정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