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의 '흑진주' 흥타령축제 깜짝 방문
비제이 싱, 양용은 등과 천안삼거리 공원 찾아
2007-10-05 이재경 기자
비제이 싱, 폴 시안과 양용은 등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 50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프로골퍼들은 4일 오후 4시 축제 주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들은 삼거리공원에서 춤 경연을 참관하던 성무용 천안시장과 환담하고 30여분간 머물며 축제장을 둘러봤다.
코오롱·하나은행이 주최한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