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종동 최대 브랜드 아파트단지 눈길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내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 26일 특공·27일 1순위·28일 2순위 청약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판상형 80% 이상 조성 풍부한 주거·교통·교육 인프라 - 생활 편의시설 인접 등 강점

2023-06-20     정재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의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청약, 2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화)이며, 7월 18일(화)~7월 20일(목)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84㎡A 605세대 △84㎡B 204세대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지며, 판상형 비율이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판상형 구조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접한 아산모종1지구와 함께 아산시 원도심과 맞닿아 있어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인근의 개발 예정인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약 1만2000여 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상호 시너지 효과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은 20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또 아산IC 진입도로 일부 구간이 23년3월에 개통해 그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 및 지방권역 이동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도보 1분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내 최고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모종동 최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지역 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단지가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 등을 갖춘 단지들은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도 좋은 청약 성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