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산학협력단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선정

2021-04-28     김중식 기자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와 논산시청이 주관하는‘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활동을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논산시 청년 인구 유출을 최소화시켜 지역경제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지원사업이다.
5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에게 취·창업교육 및 캠프,창업·창직 컨설팅,PT시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후 건양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경한 창업지원단장(글로벌호텔관광학과 교수)는“건양대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 및 건양대 전문 멘토를 매칭하여 선배 취?창업자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이후 논산시의 산업 환경 및 각종 관광 인프라 등을 고려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