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에 한필수 전 자치연수원장 내정
2020-07-22 연지민 기자
(재)충북문화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한필수 전 충북도 자치연수원장(사진)이 내정됐다.
충북문화재단은 22일 사무처장 공개채용에서 최종합격자로 한필수 전 원장을 확정했다.
한 전 원장은 충북도 문화예술과장, 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 신임 사무처장은 8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은 2년 임기 계약직이다. 주요업무는 재정 및 사무 총괄·조정 등 재단 내 사업을 관리한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