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양성이 최우선 과제"
송세광 충북도태권도초등연맹회장
2007-05-09 문종극 기자
9일 취임하는 송세광 충북도태권도초등연맹회장(53·㈜화인케미컬 대표이사)은 지역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진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송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숭실고, 부산 수산대를 졸업하고 충북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94년부터 현재까지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합성수지 복합 다층필름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화인케미컬을 경영하면서 지역발전에도 한 몫하고 있다.
송 회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온화한 성품에 원만한 대인관계로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은자씨(52)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스포츠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