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신동 정재훈

대한야구협 올해의 선수상 초등부 선수상 수상 `영예'

2019-12-16     김금란 기자

 

청주석교초등학교 야구부 정재훈(6년) 선수가 최근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대구야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초등부 선수상을 수상했다.

정재훈 선수는 대한야구협회 주최 전국대회에서 10게임에 출전해 26타수 16안타(타율 6할1푼5리, 6홈런, 13타점)의 뛰어난 타격 솜씨를 발휘했다.

정재훈 선수는 투수로도 7게임에 출전해 20이닝 동안 1.5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