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배구 첫 챔프전 3회 우승 달성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인천)
2016-09-29 하성진 기자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1971년 태광산업 배구단 창단을 시작으로 여자 배구 44년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2005년 국내 프로배구 출범 이후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여자 프로배구 최초 챔프전 3회 우승을 달성하며 우리나라 배구 역사를 새롭게 썼다.
구단은 올 시즌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펼치며 볼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핑크스파이더스만의 배구’를 보여준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