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현황 공감대 형성할 것"

최근호 한밭대 교수평의회의장

2014-03-04     한권수 기자
제6대 한밭대학교 교수평의회 의장에 최근호 교수(화학생명공학과·사진)가 취임했다.

최 의장은 2명이 출마한 한밭대 교수평의회 의장 선거에서 59.3%를 획득, 당선된 바 있다.

임기는 2016년 2월까지 2년이다.

최 의장은 취임사에서 “교수평의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키 위해 교수들과 자주 의견을 교환해 대학 현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되는 교수평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1990년 한밭대 교수로 부임한 뒤 교수평의회 사무국장, 대학신문방송국 주간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