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일하기 좋은 기업' 5년 연속 1위

2012-09-17     충청타임즈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5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KMAC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탁월한 비전, 공정한 시스템, 행복한 기업문화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과 KMAC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한수희 KMAC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직원들이 1등 은행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